✅ 농협 올원 비상금대출

농협 올원 비상금대출이란?

농협 올원 비상금대출은 고객의 소득 및 신용을 평가하지 않기 때문에 사회초년생, 주부, 프리랜서, 무직자 등 저소득·저신용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출입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서류를 준비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장점이 있고 비대면으로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NH농협은행, '올원 비상금대출' 전격 중단?

NH농협은행(충북영업본부장 태용문)은 최근 통신사 이용 내역을 활용한 모바일 전용 대출 상품 ‘올원 비상금대출’의 판매를 중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직업과 소득 정보에 관계없이 최대 3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신용평가에서 벗어나 통신 3사의 휴대전화 기기 정보와 요금 납부 내역을 활용했다.

그러나, 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부터 이 상품의 취급을 중단하며, 5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300만 원 이하 소액대출 상품이 공백 상태에 빠졌다.

다른 시중은행들은 여전히 비상금대출 상품을 운영 중이며, 우리은행만이 통신정보를 바탕으로 한 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신용평가 모형과 프로세스의 개선 및 리모델링을 이유로 상품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일시적으로 판매를 중단하고, 신상품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결정에 대해 은행권은 비상금대출의 높은 리스크와 관련된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비상금대출은 주로 금융 이력이 부족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일반 신용대출에 비해 높은 연체율을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대출 금액 자체가 소액이라 은행 전체의 건전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평가다.

아쉽게도 2023년 4월 24일부터 농협 올원 비상금대출은 일시중단 됐습니다. 그러나 NH콕 비상금대출이 남아있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