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또 그러네”…노조, 상여금 900%인상 요구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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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금 900% 인상 요구
금요일 4시간 근무 요구

임금 및 근무 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제출한 최근 협상안은 상여금 900% 인상, 기본급 15만9000원 상승, 주 4일 근무 등 매우 과감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노조는 이러한 요구를 바탕으로 회사와 본격적인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노조의 파격적인 요구안

상여금을 900% 인상하고, 기본급을 추가로 15만9000원 올리는 것을 포함해, 성과급으로 전년도 순이익의 30%를 지급하도록 한 협상안이 노조로부터 제시되었다.

또한, 컨베이어 작업에 대한 수당을 20만원까지 인상하자는 제안도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금요일은 4시간만 근무하고, 연령에 따라 국민연금 수급과 연동하여 정년을 연장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제조업의 고용 안정화 방안

노조는 신규 정규직 충원과 신사업을 유치하여 고용을 창출하며,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해외공장에서 생산된 단종 차종의 국내 역수입을 금지하는 조항을 요구안에 포함시켰다. 이는 국내 공장의 고용 안정을 도모하고, 국내에서 단종된 후 해외에서 다시 수입되는 차종의 유통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소나타 역수입과 시장 반응

이러한 노조의 조치는 해외에서 생산된 신형 소나타 기반의 택시 모델들의 역수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시장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논란이 되는 상여금 증액과 같은 과한 요구가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민들의 우려와 전문가 의견

협상안에 대해 시민들은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노조의 과도한 요구가 기업 경쟁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현실적인 우려를 표현하고 있다.

인건비 상승이 신차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박탈감과 함께 구매에 대한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소식이 경제 전반에 걸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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