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주차장에 억대 차량!”…무단주차에도 처벌 어려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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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임대아파트 주차장에 수억 원 롤스로이스
중고차 딜러로 확인된 차량 소유주

경기도 파주시의 한 LH 행복주택 주차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장기간 무단주차 이슈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수억 원에 달하는 롤스로이스 차량이 비입주민 소유로 확인되어, 해당 차량의 장기 무단 주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고가 외제차 롤스로이스의 무단주차 문제

이번에 논란이 된 차량은 고가의 외제차 롤스로이스로, 비입주민이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차량은 수개월간 파주시에 위치한 LH 행복주택 주차장에 아무런 조치 없이 주차되어 있으멨, 이러한 상황이 지역 커뮤니티에서 크게 확산되었다.

임대아파트 주차장 사용과 재산 조건

LH 임대아파트의 입주 자격에는 자산 총액 3억4,500만 원 이하, 자동차의 경우 차량기준가액 3,708만 원 이하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롤스로이스의 시장 가치는 이를 훨씬 상회함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주차된 것에 대해 지역사회는 물론 다양한 사회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제 공론화와 사회적 반응

이 문제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경기도 파주 LH 임대아파트에 롤스로이스 무료주차’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시되면서 크게 불거졌다.

게시글 작성자는 고가 차량이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되고 있는 현상을 문제 삼으며 이를 공론화했다.

주차 관리와 자산 조건 검증 시스템의 강화 필요성

이번 사건은 임대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무단주차 문제뿐만 아니라, 고가 외제차량이 임대아파트에 주차되는 것에 대한 사회적 논란을 촉발했다.

LH는 입주민의 자산 조건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고가 차량 소유 입주민에 대한 재계약 거부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주차 관리와 자산 조건 검증 시스템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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