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 기대감 올라간다”…르노 초대박 ‘이 모델’ 나오자, 아주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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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캡처 F/L, 프랑스 공개
멀티미디어와 친환경 실내로 주목

르노 캡처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새롭게 등장했다. 프랑스 본토에서 공개된 이 모델은 르노 캡처의 재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국내에서는 2년 전 단종된 이후, 프랑스에서는 지속적인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르노 캡처 F/L, 프랑스에서 눈길을 끌다

르노 캡처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프랑스에서 공개되었다.

이 모델은 멀티미디어와 친환경 실내 디자인에 집중하여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본고장인 프랑스에서는 꾸준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격은 24,900유로(약 3,600만원)부터 시작하며, 합리적인 구매 옵션도 제공된다.

다양한 트림과 파워트레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다

신형 캡처는 에볼루션, 테크노, 에스프리 알핀 등 세 가지 트림이 제공된다.

각 트림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 LPG, E-Tech 풀 하이브리드 엔진 옵션을 갖추고 있다. 이중 E-Tech 풀 하이브리드는 4.6L/100km(21.73km/L)의 높은 연비 효율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다양하게 책정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로 무장하다

신형 캡처는 더욱 역동적인 외형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졌다.

새로운 라이트 시그니처와 다면 그릴, 누벨로고, 그리고 더 높게 디자인된 보닛이 조화를 이룬다. 인테리어는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반영하며, 친환경 소재 사용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추구한다.

B 세그먼트에 처음 선보이는 10.4인치 세로형 터치스크린과 OpenR Link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장착되며,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12를 지원한다.

도심과 장거리 모두를 아우르는 최적화된 성능

르노 캡처는 도심 주행과 장거리 여행에 모두 적합하게 설계되었다. 다양한 트림과 파워트레인 선택지는 모든 유형의 운전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타일과 효율성이 잘 조화된 신형 캡처는 최신 자동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이는 르노가 제공하는 약속이며, 차량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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